사다리 가상배팅 ▶M88CU.COM◀
사다리로 돈다꼴았다 ㅋㅋ 지금 내나이 21살에 학교는 지잡대휴학
집은 중하위권. 그것마저도 요새 아버지가 일이 잘안되셔서 집안도 힘들다..
1학년 2학기 끝나고 바로휴학때렸으니 지금 휴학한지 1년다되가네.. 그기간동안 뭘했는지 모르겠다
자격증공부를 한것도아니고(하려고 생각만하고 책도안삼) 돈을 모은것도 아니며(알바는 많이했지만 흥청망청써버림)
그렇다고 군대를 간것도아님..(자리가없대 ㅅㅂ) 대충 이정도 스펙에 몇달전 선배를통해 토토란걸 알게됬다
정확히 말하면 스포츠토토가아니라 사다리 토토지.. 사다리는 흔히들 말하는 노름 즉 도박이야 ㅋㅋ
1.9배당에서 1.95배당을 받고 홀짝을 맞추려고 돈을거는.. 사다리는 5분에 한번씩 결과가나옴..
암튼 그걸 처음에시작했는대 처음에 내전제산 20가지고 시작했다가 정확히 58만원까지 올라갔다.. 그때 접었어야했는대....휴..
아무튼 그후로 계속운지.. 운지 운지 또운지.. 사람이 진짜 간사한게 20에서 58까지 올라갔다가 돈을 프잖아?
만약 20으로 시작해서 58까지 찍었다가 다시 25까지 내려왔다쳐. 그럼 절제가될까??
대부분사람은 ㄴ 다. 처음 시작한 20은 눈에안들어오고 아까땃던 58만 그사람눈에 들어온다 ㅇㄱㄹㅇ
즉 실질적으로 5만원 이득본거지만 58에서 23만원펐네.. 라고 보인다는거임..
나도그랬음 ㄹㅇ.. 암튼 그 25만원으로 계속 사다리를 타는대, 또운지..
결국 보유머니 0원될때까지 계속탔다. 그때 실질적으론 20잃은거지만 머리에계속 58만원 잃은거라고 생각되더라구..
그래서 미쳐버릴지경이였다. 한달에 100 벌어서 아버지 50드리고 나면 한달간 야간 좆빠지게 해서 남는게 50인대
그것보다 큰돈이 나갔다고 생각되니까 눈깔이 돌더라.. 그때부터 후배랑 친구들 엄마한테까지 돈을 여기저기 빌려쓰기 시작했다.
물론 빌려서 사다리 타는 족족 전부운지.. 하.. 그때라도 접었어야됬는대..
암튼 일은 그만둬서 돈나올 곳은 없고 여기저기서 돈갚으라고 압박들어오고 진짜 하루하루가 미치겠더라구..
차라리 대출같은거였으면 상관없는데, 평소 친하게지내던 친구들 후배들한테 빌린돈이라서 심적으로 더 힘들었음..
그리고 어차피 지금당장 일시작해봐야 월급은 최소 한달뒤에나 받을태니 일단 대출을받고 빌린돈을 전부 갚고
일을해서 대출금을 갚아나가자.. 라는 생각이 하루종일 머리에서 안떠남.
결국 대출을하기위해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정상적인방법으론 미필에 휴학생인 일자리도없는 거지새끼한테 돈한푼 빌려줄 기관은 우리나라에 없었다.
내가 내돈빌려준다해도 쌩판모르는 새끼가 아무것도없이 돈빌려주라하면 당연히 안빌려줬을거같음..
그리고 그렇게 몇일을보내다가 전화한통화가왔어 대출업자라고 대출가능하니 수수료를 요구하더라고 그래서 되기만하면 수수료 그까지거 드린다고하니
500정도 대출을받고 자기한테사다리 가상배팅 ▶M88CU.COM◀ 200을 주라고하더라구 씨발롬이지 진짜.. 지금생각해보면 안한게 천만다행이지만
암튼 그렇게 하자고 하고 그사람을 만났음(그땐 눈에 뵈는게없었으니) 근대 뭔 사업을하는것처럼 속여서 사업장을파고 연금을 몇개월
치를 한번에 넣고 그서류를 때서 은행에들어가 대출을받으면 된다 그러더라.
그래서 세무서가서 사업장등록을하고 연금공단으로가서 연금을 낼려고하는대 돈이없자나 한달에 8만원씩 최소 3개월은 너야된다그러더라구
근대 딱 3개월은 승인이 잘안떨어지니 5개월치를 넣자 그래 알겠다. 근대 8만원에 5개월치면 40만원인대 당장그돈이 어디있냐.. 하니
휴대폰 내구제 라는걸 해서 내명의로 아이폰을 신규로 등록해서 그 휴대폰을 유심은 내가 가지고있고 공기계만 다른 업자들한테 현금받고 팔아버리자
그리고 그돈으로 연금을넣자 하더라.. 그래서 난 뭔지도몰랐지만 일단 돈이 급했으니 알겠다하고 휴대폰을 개통함..
아이폰 5s 골드를 55만원주고 다른업자한테 팔고 연금을넣고 남은 15만원은 자기가 갖고있고 대출한돈이 나오면 그수수료에서 15만원은 까준다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모든준비를 했으니 은행을 들어가야지 않겠노. 은행을 들어가려는대 엄마아빠 얼굴이 머리에 그려지더라.. 진짜 살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적이없었는대
너무무섭기도했고 심적으로 너무힘들다보니 부모님이 생각나더라.. 내가지금 뭐하는건가.. 생각해서 그 업자형한테 형 죄송한대 저그냥 안할래요 너무무섭습니다.
하고 사실대로 말했더니 그새끼가 씨발 내가 너 대출파줄려고 서울에서 왔는대 장난치냐? 너 연금넣고 사업장 서류 팔려고 여기 몇일을 있었는대
경비가 얼마나 들어간지아냐? 250받으려다가 사정딱해서 200만받으려했더니 개새끼가 이제와서 지랄하내 이러더라..
일진행하는동안 그렇게 상냥하게 먹을거 마실꺼 심지어 담배도 다사주던 새끼가 돌변하더니 욕 존나하고 심지어 때릴려고 그러더라고..
근대 그상황에 여기서 대출받아버리면 나 인생망한다 이생각이 확들더라.. 내가 비록 21살 지잡휴학생에 군대도안갔고 자격증하나없는 게으른 병신새끼긴하지만
이건아닌거같더라.. 너무무서워서 막뛰었다.. 죽을힘을다해 도망쳤다진짜.. 그리고 핸드폰은 꺼놨고 그상태로 아무연락도안받고 집에서
한3일동안 잠적탔음 너무 무서워서.. 그리고 그때상황이 여기저기 빌린돈 70정도에 휴대폰내구제한거때문에 빚만 더늘었고(100만원) 총 갚아야할돈 170...
씨발 하.. 진짜 죽겠더라 ㅜㅜ 그리고 그때 돈빌렸던 친구들이랑 후배들한테 모든걸 사실대로 말했다. 도박했고 솔찍히 나지금 갚을능력안된다.
내일부터 무슨일을하던 당장일을해서 최대한 빠른기간내에 돈다 갚겠다.. 조금만 기다려주면안되냐 하고 간곡히 부탁했다
그러니까 친구들도 그런사정있었는지 몰랐다며 괸히 위험한일 하지말고 천천히 월급날 주라고 그러더라.. 그때 솔찍히 눈물흘릴뻔했음
아무튼 그후로 한달간 일을했고(노가다하려했는대 씹멸치라 퇴짜만 2번먹고 편돌이 컴백) 빌린돈을 모두갚음. 그리고 지금은 휴대폰 값 갚아야하는대
이제다시는 사다리 손도안대고 대출그런거 생각도하기싫다. 아 그리고 혹시 사업장판거 폐업해야되는대 세무서가면 바로 해주냐??
연금 그후로 한번도못냈는대 (약 2달지남) 그냥해줌? 혹시 아는게이들있으면 댓글좀 싸질러줘라.. 앙망한다
ㅜ 그리고 그 휴대폰내구제한건 처음 3달간 12만원 요금제를 써야된다 그러더라구.. 시발그래서 달달이 12만원씩 나가고있는대 못내리냐??
한달만더 내면 요금제바꾸던지 해지하던지 할수있는대 12만원 아깝자나...ㅜ 암튼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게이들아!
새벽감성 지려서 썰한번 풀어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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